백현, MAMA 대기석 카메라 잡힌 후 뒷상황

151202 MAMA



입술 우-모으고 있다가
카메라에 갑자기 얼굴 잡혀 놀람

여유로운 척 웃음 ㅋㅋㅋ



그 뒤 상황


리더 수호가 입술모양 따라하며 놀림


앞에 앉아 있다가 또 부끄러워질까봐
의자 잡고 뒤로 슬슬 이동하는 백현


막내 세훈도 입술모양 따라하며 놀림222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 
뒷자리로 가는 게 급한 백현 ㅋ


작년 마마에서도 가수노래 씐나게 따라부르다 
카메라 걸리자 부끄러워함
(잘 추다가 왜 그래....)





은근히 부끄러움, 쑥쓰러움, 낯가림이 많은 백현
(특히 오글거리는 것에 취약)


엘르에서 시킨듯한 낯간지러운 대사 하고
겁나 완전 미칠듯 쑥쓰러워함
(베게 잡는 손이 부들부들 떨림)


그래도 애써 평정을 유지하고 평온하게 마무리
(그러나 감출수 없는 시뻘건 얼굴)


희열옹의 요청에 초능력 빛을 선보이는데


잔뜩 그러쥔 주먹이 백현의 심경을 나타내고 있음


꿍꼬또를 평소에 부담스러워했던 백현.

팬들이 꿍꼬또를 원하자 그래도 시도해보는데

쉽지 않음 ㅋ


그래도 다시 시도해보는데 

역시 쉽지 않음ㅋㅋ


푸흐흐흐 부끄러울 때 터져나오는 웃음


SM 할로윈 파티에서 잠옷입은 채
상받으러 나가면서도 부끄러워함
(손에 들린 담요에 의지하는 듯함)


호응유도하던 중에 노래 갑자기 시작해
급하게 자리 자리로 오던 중에도 부끄러워함
(feat. 백현 보며 웃는 중인 리더 수호)


부끄러움을 가히 삭힐 수가 없음


간신히 진정했으나 폭죽에 파르르 놀람



멤버들 돌아가면서 윙크를 해야 한다는 
미션에 무척이나 괴로워함


그래도 귀엽게 잘함
(움짤에는 안 넣었으나, 시작 전에 굉장히 비장한 표정을 지음)


멤버들이 너무 찰나에 지나갔다며
다시 해달라고 하자 시뻘개진 얼굴로
자기는 그런거 잘 못한다고 함 ㅋㅋㅋ


낯선 분의 등장으로 동공이 요동침


다른 가수분에게 자리양보하고
쑥쓰러워서 첸 뒤로 숨음




그 밖의 부끄러움 모음
(부제 : 신인시절의 고충)







하하 선배님 'ㅅ'


서, 선배님...'ㅅ'



하지만 가만히 내버려두면 애교의 달인